거창군 남상면 여성의용소방대, ‘다함께 찬찬찬’ 반찬 나눔 참여

말복 맞아 삼계탕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김성훈 기자
2026-08-12 15:09:51




거창군 남상면 여성의용소방대, ‘다함께 찬찬찬’ 반찬 나눔 참여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11일 남상면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함께 찬찬찬’반찬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나눔은 남상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보양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조손가정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나누었다.

남상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재난·화재 예방활동을 비롯해 지역의 각종 행사 지원, 취약계층 나눔,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은하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말복을 맞아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진 남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성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