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수소충전소 시운전 거쳐 18일 상업운영 개시

수소차 이용 편의 향상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기반 확대

김성훈 기자
2026-08-12 09:49:30




사천시, 수소충전소 시운전 거쳐 18일 상업운영 개시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사남유천공영주차장에 신규 조성한 사천유천 수소충전소의 상업운영을 앞두고 시행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가 시설 안전성과 충전 성능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무료 시운전을 1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하고 18일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천유천 수소충전소는 무공해차 전환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2022년 기후부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사천시가 하이넷에 부지를 사용허가해 충전능력 80kg h 이상인 특수 수소충전소 1식을 구축·운영한다.

시운전 참여는 하이넷에서 사전 신청 접수하며 현장 여건과 안전관리등을 고려해 신청 순으로 참여 가능 여부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신청 인원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수소충전소가 상업운영을 시작하면 수소 충전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지역 내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이번 수소충전소 운영을 통해 수소차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상업운영이 시작되면 수소차 이용 시민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