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

김성훈 기자
2026-08-12 09:57:14




의령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 (의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농업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자 2명을 채용해 관내 115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 으로 농작업안전관리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작업환경을 살피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리자들은 농작업 현장에서 미끄러짐과 넘어짐, 화재 등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농가별 작업환경에 맞는 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안전스티커와 반사테이프 부착, 하우스 파이프 충돌 방지를 위한 테니스공 안전마개 설치, 배전함과 콘센트에 부착하는 소화기 설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조치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위험성 평가와 현장 개선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작업 전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예방 중심의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작업 사고는 작업 현장의 작은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별 작업환경에 맞는 안전컨설팅을 지속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