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시설공단과 ‘인구위기 대응’ 맞손

공단 직원 대상 저출생 대응 및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이해 교육 실시

김성훈 기자
2026-08-12 09:56:47




창원특례시, 창원시설공단과 ‘인구위기 대응’ 맞손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강화하고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창원시설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추진 중인 ‘창원시민 인구교육 : 생활 속 인구정책 공감 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창원의 주요 공공시설을 관리하며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창원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서비스 현장에서부터 인구정책을 실천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출생 대응 및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시 관계자가 직접 ‘창원시 인구시책 핵심만 콕’ 자료를 활용해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상세히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시정의 파트너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일반 시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인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