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폭염특보 해제 이후에도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폐지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현장 예찰활동을 지속한다고 12일 밝혔다.
활천동은 김해시가 관리하는 폐지수집 어르신 166명 가운데 40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달 말까지 폐지수집 어르신과 관내 고물상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간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휴식·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 폭염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내 경로당 25곳 가운데 7곳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응해 이용 시간을 확대하고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하는 등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남기대 활천동장은 “폭염특보가 해제됐더라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폐지수집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예찰과 무더위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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