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본격 시동

8월 13일 선포식 및 착수보고회… 강원에 의료 AI 산업화 거점 조성 추진

김성훈 기자
2026-08-12 07:56:01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주최하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착수보고회에는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정부·국회·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사업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선포식,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은 과기부가 권역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 AX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단계 4개 권역에 이어 2단계로 강원을 포함한 3개 권역에서 기획 중이며 강원은 ‘의료AI’를 주제로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약 1조원의 규모로 구상하고 있다.

핵심은 기업이 개발한 AI 의료기기와 서비스를 실증하고 그 결과를 기술개선·인허가·사업화로 연결해, 이를 통해 ‘도시가 실증하고 Fast-Track으로 산업화하는 의료AI 혁신모델’을 강원에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강원의 의료산업이 인공지능 기반의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으로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어 “이 사업을 통해 강원이 ‘대한민국 AX 혁신거점의 성공 모델’ 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