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친구되기’ 사업 추진

김성훈 기자
2026-08-11 15:16:41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친구되기’ 사업 추진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자체 특화사업 ‘친구되기’를 추진했다.

‘친구되기’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삼문동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아동 82명에게 영양간식과 생필품, 열쇠고리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익명의 독지가가 기증한 도서 120권도 함께 전달해 아동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위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센터 내 정리 수납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일상 공간을 함께 정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아동들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재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을 비롯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