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드림스타트,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한 ‘우리가족 다이닝’ 프로그램 추진

사례관리 가구 대상 영화 관람 및 외식 다이닝 체험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8-11 07:5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11일 평소 소통과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의 보호자와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한 ‘2026년 드림스타트 우리가족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외식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40가구의 보호자와 아동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다.

강릉시 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등 5명의 인솔 인력이 함께해 참여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춘랑 강릉시 아동보육과장은 “평소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가정이 이번 정서 지원과 외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고 가족 간 따뜻한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