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16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우리 가족 성장 탐구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민감할 수 있는 성과 사춘기 주제를 친근하고 유익한 체험 중심으로 풀어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태아 영상 시청과 신생아 돌보기 체험 등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명의 탄생 탐구’로 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 대항전 퀴즈로 알아보는 ‘사춘기 탐구’를 진행했고 마지막으로는 우리 가족 액자를 함께 만들며 특별한 방학 추억을 완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성이나 사춘기 이야기를 꺼내기가 조심스럽고 막막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눈높이를 맞춰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영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성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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