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양상호 부군수, 휴가철 주말 물놀이 안전 현장점검

부전계곡·농월정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점검, 현장 대응체계 재확인

김성훈 기자
2026-08-10 14:37:10




함양군 양상호 부군수, 휴가철 주말 물놀이 안전 현장점검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양상호 부군수가 서상면 부전계곡과 안의면 농월정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주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상황을 비롯해 구명환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상태, 위험구역 출입 통제시설, 안내표지판 설치 현황, 비상연락체계와 초동 대응태세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며 물놀이 성수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위험지역 예찰과 이용객 안전수칙 안내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놀이 관리구역 28개소에 안전관리요원 38명을 배치하고 군청과 읍면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한편 드론 예찰과 주말 현장점검, 유관기관 협력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물놀이 구역에 위험구역 입수자를 자동 감지해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지능형 폐쇄회로 티비를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 시스템도 한층 강화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방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성수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관리요원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주말 현장점검과 드론 예찰, 안전수칙 홍보 등을 지속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