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읍·자율방재단,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추진

폭염 취약 어르신 대상 예방용품 전달 및 건강관리 수칙 홍보

김경환 기자
2026-08-10 14:00:08




진영읍·자율방재단,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추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 진영읍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영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영읍과 자율방재단은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쉼터 이용 상황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폭염이 심한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가까운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어지러움·두통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의료기관 방문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폭염 대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진영읍은 지난 7월 14일에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에 선풍기를 배부하는 등 폭염 대응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지원의 연장선으로 물품 지원을 넘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촘촘한 폭염 대응체계를 이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진영읍은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쉼터 운영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동혁 진영읍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을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활동을 지속해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