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산봉우리봉사회, 폭염 취약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산봉우리에 온( )집’ 사업 추진

김성훈 기자
2026-08-10 11:16:03




산외면 산봉우리봉사회, 폭염 취약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 지원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산외면 산봉우리봉사회는 지난 8일 2026년 밀양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봉우리에 온집’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폭염 취약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 속에서도 실내 화장실과 세면시설이 없어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가구에는 실내 화장실과 세면 공간을 설치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회원 15명이 참여해 공사 현장을 지원하고 대상자의 생활 불편을 세심히 살피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속에서도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해지고 주거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갑 회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정 산외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산봉우리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