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급식·돌봄 걱정 이제 그만 구미시 ‘틈새돌봄’ 전격 가동

10개 다함께돌봄센터 방학기간 ‘틈새돌봄’ 가동, ‘간식,석식’ 까지 제공

기자
2026-08-09 13:06:03




방학 중 급식·돌봄 걱정 이제 그만 구미시 ‘틈새돌봄’ 전격 가동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방학기간 초등학생 급식·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초등방학 틈새돌봄’을 전격 가동한다.

지난 3일부터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에서 보건복지부 틈새돌봄사업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종일 돌봄’을 시작했으며 기존 중식지원과 함께 오후 간식과 석식까지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방학기간 일시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급·간식’ 만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용가능 여부는 센터별 운영 정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며‘틈새돌봄’을 운영중인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다함께돌봄센터 21개소를 운영해 초등돌봄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9개소는 365일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K보듬 6000’ 사업으로 이 또한 도내 최다 규모로 운영중이다.

오는 9월 산동읍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단지 내 산동중흥 마을돌봄터를 추가 개소하고 기존 도량마을돌봄터에 K보듬 6000 기능을 확대해 권역별 10분 생활권 기반 돌봄망을 구축하고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권역별 안전한 공적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수요자 중심 돌봄망에 신뢰성을 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착하고 싶은 구미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