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 Wee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 향상과 심리·정서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10명과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전문상담교사 1명 등 총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 23일 기초과정에 이어 8월 5일부터 7일까지 심화과정을 운영하는 등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SEE Learning(사회·정서·인성 교육)’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으며, 마음따옴표 대표인 최영미·김효진 SEE Learning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SEE Learning은 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몸과 마음, 생각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또한 인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공감 능력을 함양해 학생 상담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Wee센터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고, 학생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학생 상담 현장에서 공감적 태도와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병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상담교사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 연수와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공감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현장의 심리·정서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