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집중교육 운영…프로젝트 탐구로 창의융합 인재 성장 지원

학생 138명 참여…탐구·협업 중심 교육과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교육 신뢰도 높여

김희연 기자
2026-08-07 14:13:17

 

사진=포항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 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집중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집중교육은 현장체험학습에서 얻은 경험을 심화 탐구활동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학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재교육원은 학생 참여형 수업을 중심으로 탐구 과정과 협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이끌었다.

집중교육은 초등발명, 초등수학, 초등창의융합, 중등수학기초·심화, 중등창의기초·심화 등 7개 영재학급의 특성에 맞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탐구 과제를 수행하며 자료를 조사·분석하고, 토의와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기간에는 학부모 공개수업도 함께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영재학급 수업을 자유롭게 참관하며 학생들의 탐구활동과 수업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영재교육의 방향과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관 후 제출된 의견은 향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탐구·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