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안기동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폭염과 고물가 속 취약계층 40가구에 돼지불고기 전달

김경환 기자
2026-08-07 07:24:39




새마을 안기동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안기동부녀회는 8월 6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무더위와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해결에 불편을 겪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장을 봐 온 신선한 재료를 손수 다듬고 조리해 정성이 가득 담긴 돼지불고기를 준비했다.

정성껏 만든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으며 회원들은 음식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안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과 물가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침 일찍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봉사가 외로운 결실이 되지 않도록 행정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