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영유아 가정의 행복한 첫 기념일을 지원하기 위해 ‘꿈키움, 백일상 대여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 7월 20일부터 백일상 대여 신청을 받아 24일 첫 대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백일을 맞이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백일상과 백일 의상, 촬영 소품 등을 무상으로 대여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대여 물품은 전통 및 현대 스타일의 백일상 세트를 비롯해 한복, 드레스, 슈트 등 백일 의상과 다양한 촬영 소품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첫 대여 서비스를 이용한 한 보호자는 “아이의 첫 백일을 준비하며 비용과 과정이 부담스러웠는데, 필요한 모든 구성품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고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웅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이의 소중한 첫 번째 기념일을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양육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밀양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숙희 밀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저출생 시대에 영유아 가정을 향한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키움, 백일상 대여 사업’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사전 방문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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