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부군수 주재 여름철 재난 대응 점검회의 개최

폭염·가뭄·물놀이 3대 분야 선제 대응으로 군민 안전 확보 총력

김성훈 기자
2026-08-05 11:13:50




함양군, 부군수 주재 여름철 재난 대응 점검회의 개최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4일 양상호 부군수 주재로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추진계획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폭염·가뭄·물놀이 등 여름철 3대 재난 분야 대응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폭염 중대경보는 해제됐지만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되고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주말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보호 및 온열질환 예방 △농축산 분야 폭염 피해 예방 △농업·생활용수 확보 등 가뭄 대응 △물놀이 안전관리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 대책 등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시설하우스·저수지 등 농업시설 점검, 농업·생활용수 확보 등 가뭄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안전시설과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양상호 부군수는 “폭염 중대경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취약계층 보호와 농업·축산 분야 폭염 피해 예방, 가뭄 대응에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며 “특히 이번 주말 물놀이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상호 부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말마다 백무동계곡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직접 찾아 안전시설과 위험요인,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상황 등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