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통합돌봄‘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실시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 강화

김성훈 기자
2026-08-05 10:35:54




통영시, 통합돌봄‘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실시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와 한국이용사회 경남지회 통영시지부, 대한미용사회 통영시지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평소 이·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대상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이용료를 차등 지원해 부담도 크게 낮췄다.

서비스 이용료는 회당 3만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까지는 무료로 지원하고 그 이상은 본인부담금 100%로 진행한다.

이·미용사회 통영시지부 관계자는 “집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통영시민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중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통합돌봄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