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촌스러운 것이 가장 특별했다”… 영현면 ‘2026 촌스런 축제’ 성황리 폐막

김성훈 기자
2026-08-04 10:37:46




“가장 촌스러운 것이 가장 특별했다”… 영현면 ‘2026 촌스런 축제’ 성황리 폐막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골 감성과 추억의 장인 ‘2026 촌스런 축제’ 가 수많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현면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촌스런 축제는 도시민에게는 아련한 고향의 정겨움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영현면 영동둔치공원을 뜨겁게 달궜다.

축제 첫날인 지난 7월 31일 영현면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한수정, 지원이의 축하공연은 관람객들의 큰 환호와 떼창을 자아내며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 8월 1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생활체조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음악과 함께 관중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무대를 가득 채운 활기찬 에너지와 신나는 율동은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나는 이벤트와 풍성한 체험부스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전통 문화 체험의 장을,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안겨줬다.

아울러 국수, 부추전, 수육, 닭꼬치, 팥빙수 등 넉넉한 인심이 담긴 시골 먹거리장터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축제는 주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해 이뤄낸 뜻깊은 화합의 장이었다”며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영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규 영현면주민자치회장 역시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성원 덕분에 ‘2026 촌스런 축제’ 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 및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