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표고버섯 재배 문턱 낮춘다

신청연령 만 60세 이하에서 만70세 이하로 확대 관내 거주 일반 시민으로 자격요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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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09:52:25




문경시, 표고버섯 재배 문턱 낮춘다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표고버섯 재배단지 운영자 신청자격과 선발순위를 개편하고 8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1·2차로 나누어 운영자 18세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청 연령 상한을 기존 만 60세에서 만 70세로 확대해, 연령 때문에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에게도 표고버섯 재배 기회를 넓혔다.

선발순위도 신청자의 거주 상황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반영해 새롭게 정비했다.

1순위는 전입예정자, 2순위는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 45세 이하 청년 또는 저소득층, 3순위는 그 밖의 문경시민이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영순면 의곡리에 위치한 219㎡ 규모의 표고버섯 재배하우스 1동이 제공된다.

임대료는 연 68만 5천960원이며 전기료·인터넷 사용료·수도료 등 공과금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임차기간은 계약일부터 1년이며 심의를 거쳐 1년 연장할 수 있다.

2년간 운영한 뒤 1000㎡ 이상의 재배용 토지를 구입하거나 임차한 운영자는 심사를 거쳐 1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운영자는 표고버섯 톱밥배지 지원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8월 3일부터 문경시청 산림녹지과 방문 또는우편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성환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변경모집은 더 많은 시민에게 표고버섯 재배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령 기준과 선발순위를 조정한 것”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임업인과 표고버섯 재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