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

8~10월 매월 1회 고분군 야외광장 공연

김경환 기자
2026-08-04 08:43:25




김해시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대성동고분군 옆 야외광장에서 ‘2026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회는 22일을 시작으로 9월 19일 10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연하며 △1회는 재즈 그룹 ‘강혜인 퀸텟’△2회는 클래식그룹 ‘감스트링’△3회는 탱고앙상블 ‘친친탱고’ 가 가야의 역사 이야기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

부대 행사인 ‘가야 유물 소품 만들기’체험은 행사일 기준 3주 전부터 인제대학교 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첫 회 접수는 선착순으로 지난 3일 낮 12시 시작됐다.

음악회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성동고분군과 박물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팀별 미션프로그램인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도 음악회 1, 2회 때 같이 진행된다.

접수 역시 선착순으로 3일 낮 12시부터 시작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도심 속 열린 공간인 대성동고분군에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세계유산 가치를 함께 전달하길 바란다”며 “대성동고분군이 일상적으로 누구나 찾는 역사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