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여름 휴가철 맞아 함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고유가 피해지원금 연계 소비 촉진 기대, 8월 한 달간 27억 원 규모 발행

김성훈 기자
2026-07-31 15:44:48




함양군, 여름 휴가철 맞아 함양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함양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22억원에서 27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발행은 휴가철 소비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연계돼 소비 촉진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발행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발행 규모는 총 27억원으로 지류 8억원, 모바일 19억원이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이며 할인율은 기존과 같은 12%를 유지한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은 기존보다 5억원을 추가 발행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연계한 이번 확대 발행이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함양군은 올해 총 300억원 규모의 함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설 명절과 가정의 달에 이어 8월에도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추석이 있는 9월에도 발행을 확대해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사랑상품권은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확대 발행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맞물려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