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산업부‘제조AX 산학혁신파크’공모사업 선정

마산권 산단 디지털 혁신전환... 강기윤 시장 공약실행 첫 신호탄 발사!

김성훈 기자
2026-07-31 15:41:28




창원특례시, 산업부‘제조AX 산학혁신파크’공모사업 선정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의 일환인 제조AX 산학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서는 2025년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함께 충북 충주, 충남 아산부곡 총 3개 산단이 선정됐다.

제조AX 산학혁신파크사업은 마산자유무역지역 및 봉암공단 제조업과 AI기술의 융합을 위한 개방형 협력공간을 조성하고 현장의 실증-인재-데이터 연계를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독자적인 AI활용 역량을 고도화하는 사업으로 는 경남테크노파크 인공지능혁신본부, 경남창원산학융합원, 경남대학교와 함께 올 8월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6.36억원을 투입해 3대 핵심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는 제조AX 산학혁신파크 인프라를 구축한다.

산단 인근 경남테크노파크 인공지능혁신본부 개방형 협력공간을 조성하고 대학·연구기관·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데이터 분석 고성능 장비 및 테스트베드 환경을 마련한다.

둘째, 재직자 HR-리빌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재편해 중소 제조기업 재직자의 직무를 AI 친화적으로 재설계하고 기업 맞춤형 AX컨설팅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제조AX 데이터 라이브러리도 구축한다.

제조 공정, 설비, 품질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하고 기업 간 안전하게 공유·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셋 생태계를 조성해 지능형 산업단지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자금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AI도입에 어려움을 겪던 마산권 산단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이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등 강력한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선정은 강기윤 시장의 후보시절 마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건 주요 공약사항인 마산자유무역지역·봉암공단 디지털 혁신전환을 실현할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로써 강기윤 시장의 마산경제 부흥 공약 실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엄숙한 약속이자 창원의 미래를 여는 지도”며 “임기동안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산 경제의 뿌리 역할을 해 온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봉암공단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산단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첨단 산업기지로 재도약시킴에 있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