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가뭄 취약지역 발로 뛰며 현장 대응 총력

김성훈 기자
2026-07-30 15:11:41




박동식 사천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박동식 사천시장이 계속되는 강수량 부족과 저수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며 가뭄 대응에 나섰다.

최근 사천시를 비롯한 경남 18개 시군은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으로 저수율이 크게 낮아지는 등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전체 평균 저수율은 7월 30일 기준 42.6%에 머물고 있으며 사천시 역시 평균 저수율 52.5%로 선제적이고 세심한 가뭄 대응 체제가 요구된다.

이에 박동식 사천시장은 7월 30일 저수율이 크게 낮아진 관내 주요 농업용 저수지와 가뭄 취약 농경지를 직접 방문해 용수 공급 상황을 하나하나 점검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양수장비 가동 상태와 관정 개발 현황을 확인하고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책상 위 보고가 아닌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행정을 강조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농민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수자원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가뭄은 일시적인 응급조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상습적인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다목적 용수 개발사업 등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적극 추진해 기후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농업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비상급수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박동식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농업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단 한 명의 농업인도 가뭄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끝까지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저수율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과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