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초광역 인재양성 본격화… 대경권 릴레이 포럼 개최

7월 30일(목) 경북대서 ‘2026년 앵커 대경권 릴레이 포럼’ 개최 교육부·지방시대위원회·지자체·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 참석 대구·경북 앵커체계 성과 공유 및 5극3특 초광역 협력방안 중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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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0 14:43:32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시는 7월 30일 경북대학교 효석홀에서 5극3특 권역의 초광역 앵커체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26 앵커 대경권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교육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5극3특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와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교육부는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앵커체계로 새롭게 개편하면서 개별 대학과 시·도 단위를 넘어서는 초광역 협력모델 구축을 핵심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대구시와 경북도, 양 시·도 앵커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 한국연구재단, 대구·경북 지역대학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권역 내·권역 간 앵커체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초광역 협업모델과 실행 전략을 모색했다.

포럼은 지방시대위원회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대경권 초광역 협업계획 발표 △대구·경북 앵커사업 주요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앵커체계 발전 방향 및 권역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본 행사와는 별도로 △앵커 우문현답과 △심층 컨설팅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산·학·연 전문가들이 앵커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비롯해 △서울대 10개 만들기 연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공모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간·대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 왔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경북도는 물론 교육부와 지역대학과의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초광역 협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이 앵커체계를 기반으로 초광역 협력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교육부, 지역 대학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