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보건소, 계곡 관리 근로자 심폐소생술 교육

김경환 기자
2026-07-30 14:00:06




김해시서부보건소, 계곡 관리 근로자 심폐소생술 교육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여름철 계곡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계곡 관리 부서의 요청에 따라 대청·신안계곡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총 50명의 계곡 관리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여름철 계곡에서 환경정비와 교통통제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초기 대응요령 △119 신고 방법 △가슴압박 중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교육생들은 교육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반복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기술을 익혔다.

계곡 관리 기간제근로자는 여름철 많은 시민이 찾는 계곡에서 환경정비와 교통통제 등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이용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가 생존율을 크게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