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9일 노인가구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안전한 발걸음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가구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협의체 노인분과에서 지역 내 복지기관 및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노인가구 5세대를 선정했으며 가구별 주거환경과 어르신의 이동 동선을 사전에 확인해 안전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했다.
특히 현관과 방문 주변, 화장실 등 낙상 위험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설치해 어르신이 일어서거나 이동할 때 안정적으로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집 안에서도 넘어질까 늘 조심했는데, 손잡이가 생겨 마음 놓고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진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곽은주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정 내 낙상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복지 욕구를 발굴하고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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