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청소년들의 무대 열린다, 다음달 1일 ‘청소년의 달’

청소년 동아리 28개 팀 공연·모범청소년 표창 ‘청소년 주도 축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체험부스 운영,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

김성훈 기자
2026-07-30 09:55:46




춘천 청소년들의 무대 열린다, 다음달 1일 ‘청소년의 달’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춘천시는 8월 1일 오후 2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2026 청소년의 달’행사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를 통해 청소년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청소년 공연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등 모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 28개 팀이 댄스와 밴드, 보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운영된다.

감정카드 체험, 금연 서약, 도박 예방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과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춘천시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와 춘천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만드는 의미를 더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행사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