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사, 국경을 넘어 우정을 잇다

‘글로벌 홈스테이’개최 - 국내·외 대학생 11명, 5박 6일간 함께 생활하며 강원과 한국문화를 체험

김성훈 기자
2026-07-30 08:07:54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인재원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5박 6일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강원학사와 강원도 일원에서 ‘강원학사 글로벌 홈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학사생과 강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생활하며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강원학사생 7명과 외국인 유학생 4명 등 총 11명이 참가해 서울과 강원도를 함께 여행하며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학사 시설투어와 교류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K-POP 레코딩 체험, 한강 피크닉, 캠퍼스 투어, 영월 동강뗏목축제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대부분을 강원학사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 역할을 맡아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레크리에이션과 교류 프로그램도 직접 진행하며 참가자 중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식사와 일상을 함께하는 홈스테이 형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김학철 인재원장은 “이번 글로벌 홈스테이는 단순한 체험행사가 아니라 함께 생활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강원학사만의 특색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