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읍 기관단체장 협의회, 수상스키 훈련장서 현장 회의 개최

훈련장 방문해 선수 격려 및 지역 현안 논의

김성훈 기자
2026-07-29 15:16:42




하남읍 기관단체장 협의회, 수상스키 훈련장서 현장 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29일 하남읍 체육공원 내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훈련장에서 하남읍 기관단체장 협의회 현장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체육 자원 활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지역 체육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는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외 거주 회원과 코치, 선수, 가족 등 20여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훈련한 정하민 선수는 2025년과 2026년 연속 웨이크보드 남자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오지태 선수도 2026년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정하민 선수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하남읍 체육공원 일원을 둘러보며 주민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도 함께 점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읍정 주요 추진 사항과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기관·단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현장 회의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자원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하남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