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주최하고 지역 농협과 춘천복숭아연합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춘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형 농산물 축제로 올해 세 번째를 맞는다.
개막식은 오전 11시 열린다.
참석 내빈들이 복숭아를 직접 수확해 대형 황금복숭아 조형물에 담는 퍼포먼스와 경품 추첨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 행사에서 준비한 복숭아 4000박스가 모두 판매될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판매 물량을 5000박스로 확대했다.
행사장을 찾으면 춘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복숭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는 복숭아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복숭아 토이 만들기, 복숭아 주스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식전공연과 축하공연, 경품 이벤트가 이어져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복숭아 포토존과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행사에 앞서 31일에는 동춘천농협 거두점과 춘천원예농협에서 사전 할인·판촉 행사도 열린다.
이성휘 시 농산물유통과장은 “춘천 복숭아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춘천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매력을 직접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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