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와 함께 마음 톡 응원 톡’ 또래상담자 연합회와 함께 체험부스 운영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김성훈 기자
2026-07-28 13:50:56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와 함께 마음 톡 응원 톡’ 또래상담자 연합회와 함께 체험부스 운영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5일 열린 2026 고성군 청소년 워터밤 행사에 참여해‘또래상담자와 함께 마음 톡 응원 톡’을 주제로 체험부스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또래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또래상담자 연합회가 회의를 통해 운영 방안을 논의한 뒤 진행한 것으로 또래상담자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요즘 나의 스트레스는?'△'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오늘의 나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남기기'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서로 나누고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며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청소년전화 1388 홍보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전문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상담복지센터의 역할을 알리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또래상담자들은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방관하지 않는 용기, 친구를 지키는 힘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학교폭력 예방의 시작이다”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친구를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드는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또래상담자들이 지역사회 행사에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래상담자들은 행사 참여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또래 문화를 확산하는 청소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또래상담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청소년전화 1388 운영 등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