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3개 핵심 도로망, 정부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최종단계’ 진입

국도79호선 등 3개 사업 기획처 종합평가 발표

김성훈 기자
2026-07-28 12:01:15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반영을 위한 기획처 일괄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관문인 종합평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일괄예타 대상 3개 도로 사업은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 신설 △국도79호선 확장 △국도79호선 신설로 총 연장 22.7km에 총사업비 6298억원 규모의 대형 역점 사업들이다.

지난 23일 기획처 분과위원회에서 실시한 일괄예타 종합평가를 위한 PPT 발표를 마쳤다.

이번 발표는 국토관리청이 발표를 맡고 경남도와 창원시가 축적해 온 정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균형발전 효과를 강력히 피력했다.

현재 진행 중인 기획처의 종합평가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 10월 국토교통부의 도로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이 최종 확정·고시될 전망이다.

시는 해당 계획이 고시되는 대로 ‘창원시 도로건설 관리계획’에도 즉시 반영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장승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수년간 준비해 온 도로망 확충 사업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고비”며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