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름철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실무위원회 개최…M2페스티벌 등 행사 사전 점검

김성훈 기자
2026-07-28 10:00:35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현재 수립 중인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의 인구정책 비전과 목표, 분야별 전략과제, 연차별 실행계획 및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구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결혼·임신·출산·양육은 물론 청년과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8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 진주 M2페스티벌’과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의 위원으로 구성돼 시의 안전관리 정책과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오는 8월 7일과 8일 망경동 남강 둔치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진주 M2 페스티벌’과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등 두 행사에 대해 행사장의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종합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행사장 출입 동선 △관람객 밀집 관리 △무대 및 가설 시설물 안전성 △교통·주차 운영 계획 △응급의료 지원체계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진주 M2페스티벌’은 남강 둔치에서 대규모 공연이 열리는 만큼 인파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무대·가설물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야간 관람이 이어지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관람 동선의 안전관리, 혼잡구간 통제, 개막 일 관람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 운영과 비상 대응체계를 중점으로 심의했다.

아울러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 변화에 대비한 관람객 보호 대책, 기상특보 발효 시의 행사 운영 기준, 긴급 상황 발생 시의 신속한 대응 절차 등에 대한 보완 사항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