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27일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마련한 5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공무 수행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 약 56만 마일리지를 활용해 라면, 화장지, 스틱꿀 등 560만원 상당의 생필품 88세트를 마련했으며 이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공무 수행 과정에서 적립되는 마일리지로 사용처에 제한을 두고 있으나 일반 마일리지와 마찬가지로 유효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4월부터 소멸 예정인 공적 마일리지를 보유한 직원들이 항공사 마일리지몰에서 물품을 개별 구매해 군청으로 모으는 등 사회 환원을 준비해 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공적 마일리지 기부를 통해 공직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공적 자원의 사회 공헌을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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