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혹명나방 등 주요 병해충 대비 일제 예찰 실시

병해충 피해 우려로 상시 예찰 후 적기방제 추진

기자
2026-07-27 14:21:47




울진군, 혹명나방 등 주요 병해충 대비 일제 예찰 실시 병해충 피해 우려로 상시 예찰 후 적기방제 추진 (울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최근 중국에서 날아온 혹명나방이 국내에서 잇따라 확인되고 농업기술센터 유아등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지난 22일 혹명나방 등 주요 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농업기술센터 전직원 일제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에서는 벼를 중심으로 병해충 발생 우심지와 취약지역에 대한 정밀조사가 실시됐고 특히 혹명나방의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혹명나방 피해가 해안가 인근 필지를 중심으로 내륙지역의 일부 필지까지 확인되어 2차 피해 가능성에 대비한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방제 추진에 관련된 농업기술센터, 4개농협, 방제단, 농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의회를 개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예찰 체계를 유지해 방제적기를 예측한 뒤 공동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시 예찰과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농가에는 적기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병해충 발생이 확인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병해충은 작물 생산성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