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케이크 만들기’로 특별한 하루

한여름에 만난 ‘7월의 크리스마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든 달콤한 추억

김성훈 기자
2026-07-27 13:14:55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케이크 만들기’로 특별한 하루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 30팀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체험활동‘7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생크림 케이크를 직접 꾸미고 장식하며 한여름 속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케이크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참여 가족 간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 “한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가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며 호응을 보였고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5%가 ‘매우 만족’, 5%가 ‘만족’ 이라고 응답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이번 체험이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고 향후 체험활동에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한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3월부터 매월 1회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아빠랑 놀자 레고 놀이터’, ‘사과따고 추억 담고’, ‘흙으로 빚는 우리 가족 이야기’등 계절과 발달단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화적 돌봄문화 조성과 이용 가족 간 소통·교류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