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밀양시지부,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무더위 속 힐링 독서 공간 선사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운영, 무료 도서 대여 및 주말 체험 프로그램 풍성

김성훈 기자
2026-07-27 13:05:08




새마을문고밀양시지부,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무더위 속 힐링 독서 공간 선사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문고밀양시지부는 지난 24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스마트팜에서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름철 독서 문화 공간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마을문고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회원들의 시 낭송과 통기타·장구 연주가 어우러진 작은 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에게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의 시간을 선사했다.

피서지 이동문고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에서 운영되는 ‘2026 여름 풍덩 물놀이장’ 기간에 맞춰 오는 8월 18일까지 26일간 운영된다.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휴식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무료 도서 대여 서비스가 상시 제공된다.

특히 주말에는 어린이 부채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광복절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함께 무료 팝콘 나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99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피서지 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밀양시지부의 대표적인 독서 문화 사업이다.

매년 여름 피서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독서 문화 확산과 건전한 휴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군희 새마을문고밀양시지부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가며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의 독서 활성화와 건전한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