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및 복달임 행사 개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0세대에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김경환 기자
2026-07-27 07:24:19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및 복달임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3일 안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분기 특화사업인 ‘우리 이웃 마음 보듬이’ 와 ‘함께 짓는 집, 함께 사는 마을’ 사업의 추진 성과를 보고했으며 하반기 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열띤 논의 끝에 ‘김치 담그기 사업’을 최종 의결했다.

추석 명절 특화사업인 ‘한 톨의 정, 한가득 행복’의 추진 방향도 구체화했다.

위원들은 정기회의에 이어 중복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40세대를 대상으로 ‘無더위 有기운 활력 충전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인 1조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안기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 직접 찾아와 안부도 살펴주고 삼계탕까지 전해줘 정말 고맙고 덕분에 힘을 얻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갑년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돌봄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안부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자원 연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