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사천시-하동군 공무직 노조, 고향사랑기부제 1000만원 상호기부 3년 연속 지역 상생 실천

김성훈 기자
2026-07-24 16:13:48




경남 고성군-사천시-하동군 공무직 노조, 고향사랑기부제 1000만원 상호기부 3년 연속 지역 상생 실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7월 24일 고성군청에서 이웃한 사천시·하동군 공무직 노조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하학열 고성군수와 천재호 고성군 공무직노조지부장.

조현찬 사천시 공무직노조지부장, 정석문 하동군 공무직노조지부장이 참석해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고성군공무직노동조합과 사천시공무직노동조합, 하동군공무직노동조합이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고향사랑 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함께 응원함으로써 자율적인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조합별로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2024년 500만원, 2025년 1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상호 1000만원을 교차 기부하며 3년째 변함없는 연대의 정을 이어가고 있다.

천재호 고성군공무직노조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성군과 사천시, 하동군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상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찬 사천시공무직노조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석문 하동군공무직노조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로 경남 18개 시군 공무직노조가 지속적으로 기부를 확대해 나가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공무직 노동자의 권익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성군과 사천시·하동군 공무직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