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욕구조사

8월 19일까지 등록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참여 현황·교육 수요 조사

김성훈 기자
2026-07-24 09:27:4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현황과 교육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춘천시는 오는 8월 19일까지 지역 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춘천시 장애인 평생교육 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과 운영 방향을 마련하고 장애 유형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결과는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 예산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경험과 만족도, 희망 교육 분야, 프로그램 운영 방식, 교육환경과 편의 제공 실태 등 장애인 평생교육 전반을 담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 참여 여부에 따라 설문 문항을 달리 구성해 실제 교육 경험이 있는 참여자는 프로그램 만족도와 교육환경 등을, 참여 경험이 없는 대상자는 희망 교육 분야와 운영 방식 등 향후 교육 수요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응답이 어려운 장애인의 경우 보호자나 활동지원사가 함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장애 유형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전자우편 또는 춘천시청 장애인복지과 방문을 통해 서도 설문지를 제출할 수 있다.

설문 서식은 춘천시청 누리집 시정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장애인의 실제 교육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