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강릉시 ⌜우리두레⌟사용제 도입 발상전환 민원처리 우수사례

김성훈 기자
2026-07-24 08:17:00




강릉시, 2026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도민 생활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민원 처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23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 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은 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생활과 밀접한 민원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해 민원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난 5월부터 도·시군에서 발굴한 민원처리 우수사례 53건 가운데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후 행사 당일 사례 발표와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으며 강릉시는 농업기계임대방식 우리두레 사용제 도입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강릉시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강릉시는 우리두레 사용제 도입으로 기존 개별 농가 농업기계 임대 방식의 1농가 1대 독점 사용 방식에서 벗어나 1~5농가가 공동으로 예약하고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특정 시기에 농업기계 수요가 집중되면서 발생했던 동일 작업권역 내 소규모 농가의 임대 불편과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농업기계 이용 효율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염현찬 복지민원국장은 “앞으로도 민원 처리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제도 개선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