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3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현장관리자들이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답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19~29일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부대행사인 제8차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세계유산 현장관리자와 운영진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대표 유적인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을 방문해 세계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세계유산 등재 이후 추진되고 있는 통합관리 체계와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김해시는 답사 과정에서 세계유산 보존·관리 정책과 현장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세계유산 관리 경험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도심지 내에서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김해시의 관리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관리와 연속유산의 체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해시는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대성동고분군의 우수한 보존·관리 사례는 물론 건국 2000주년을 앞둔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가야고분군의 통합관리 경험을 국내외 세계유산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써 세계유산 분야의 국제 협력과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정영두 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온 청년 현장관리자들이 김해의 세계유산을 살펴보고 보존·관리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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