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 요리·소통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7-23 14:43:30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 요리·소통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 지원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식생활 개선 및 사회적 관계 형성 프로그램 ‘함께 한 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 한 끼’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나친 인스턴트 식품 섭취와 혼밥 문화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총 7회기로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 체험을 비롯해 지역 내 이웃과 함께할 반찬 만들기, 제철 재료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요리를 함께 나누며 친밀감을 쌓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등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혼자 끼니를 챙기는 것이 귀찮고 외로웠는데, 복지관에서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 나누며 큰 위로와 활력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웃과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