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서울대학교 의료봉사 동아리 ‘카사’ 가 정선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정선군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리주민주식회사 등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카사는 6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의료봉사 동아리로 전국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무료 진료와 의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의 지도로 전문 의료진과 의과대학·간호대학·치과대학·약학대학 학생,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 등 모두 250명이 참여한다.
진료는 내과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정형외과, 마음건강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모두 13개 진료과목에서 진행되며 군민을 대상으로 진료 상담과 처방, 치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영농활동이나 교통 여건 등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았던 주민들이 다양한 전문 진료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은 원활한 의료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료실 설치와 현장 안내, 교통 관리 등 행정 지원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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