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월간 인디플러스 7월호 ‘이반리 장만옥’ 감독 초청 GV 개최

이유진 감독과의 독립영화 창작 과정에 대한 특별한 만남

기자
2026-07-22 15:44:19




포항문화재단, 월간 인디플러스 7월호 ‘이반리 장만옥’ 감독 초청 GV 개최 (포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오는 26일 월간 인디플러스 7월호 ‘이반리 장만옥’상영 직후 감독 초청 GV 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이반리 장만옥’을 연출한 이유진 감독과 관객이 작품을 함께 이야기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관객들은 감독으로부터 기획 의도와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질문을 나누며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이반리 장만옥’은 서울에서 실패를 경험한 주인공 ‘만옥’ 이 고향인 이반리로 돌아와 이장 선거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독립영화다.

공동체와 여성의 삶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으며 제2회 남도영화제 남도장편경쟁 관객상과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은 이유진 감독은 ‘굿 마더’, ‘나들이’, ‘Butch up’등을 통해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이다.

GV 에서는 작품의 탄생 배경과 연출 의도, 제작 과정 등을 직접 소개하고 관객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GV 참여 관람객에게는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특별 제작한 한정 포토티켓을 증정해 특별한 영화 관람의 추억을 선사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독립영화는 감독과 관객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장르”며 “이번 GV 가 창작자의 시선과 제작 과정을 함께 나누며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립·예술영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디플러스 포항은 영화 상영을 넘어 감독과의 대화,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시민들이 독립·예술영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창작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V 및 정기상영에 자세한 정보는 포항문화포털 및 인디플러스 포항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포항문화재단 공간디자인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