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담빛하루 치유프로그램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7-21 09:32:52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담빛하루 치유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담빛하루와 장애인을 위한 통합형 치유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통합형 치유프로그램 향기와 빛의 만남을 공동 운영 함으로써 장애인의 정서 회복과 삶의 활력 증진,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영옥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장과 김부연 농업회사법인 담빛하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치유복지 모델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프로그램 홍보와 참여 대상자 모집·선정, 사업 운영 및 예산 지원 등을 담당하고 농업회사법인 담빛하루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체험 재료 준비, 안전관리, 강의 진행 등 전문적인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하동의 차 문화와 허브·화훼, 농산물, 농촌 공간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 자기표현 능력 향상,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여가 활동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옥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농촌자원을 장애인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유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의 정서 회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운영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부연 농업회사법인 담빛하루 대표는 “하동의 자연과 농촌자원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통합형 치유프로그램 향기와 빛의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치유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