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30억 투입 지하차도 안전 강화불암·동김해·무계 다양한 안전대책 마련

김경환 기자
2026-07-21 09:00:09




김해시 30억 투입 지하차도 안전 강화불암·동김해·무계 다양한 안전대책 마련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개 지하차도에 총 30억원을 투입하는 안전 강화 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시설 개선, 대피시설 설치, 차량 진입 차단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먼저 시는 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 사업을 추진해 침수 상황에서도 배수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지하차도 내 수배전반과 전기시설을 지상으로 옮겨 집중호우로 펌프실이 침수되더라도 배수펌프와 비상발전기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도록 했다.

2025년 2월 불암지하차도, 지난 2월 동김해지하차도와 무계지하차도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특히 2000년에 준공된 무계지하차도의 경우 조명간선 설비의 노후로 인한 누전, 침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비 7억원을 추가 확보해 올 하반기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