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면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 봉사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마을 주민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보양식 대접

김성훈 기자
2026-07-20 09:14:45




홍천군 내면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 봉사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홍천군 내면 지역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보양식 나눔이 펼쳐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내면 새마을부녀회는 7월 14일 초복을 맞아 마을 주민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삼계탕 무료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철, 폭염에 지친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함께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부녀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며 마련됐다.

내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손질하고 폭 삶은 삼계탕을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대접하고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삼계탕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날이 너무 더워 입맛도 없고 기운이 빠졌는데, 부녀회에서 이렇게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어, 올여름은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김정순 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든든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주민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와 온정 가득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